GNOME Nautilus 언제나 새로운 창으로 열기.
GNOME 파일관리자 Nautilus 관련 팁노틸러스는 윈도우 탐색기와 같다.
그런데 윈도우에서는 Win + E 를 누르면 언제나 원하는 만큼 창이 뜬다.
하지만 GNOME에서는 노틸러스가 이미 작동 중인 경우 새 창을 띄우지 않고 실행 중인 창을 활성화 시킨다.
하지만 Place Menu 같은 GNOME Extension 에서 폴더를 열고나서 다시 또 열면, 기존 창이 활성화 되면서 살짝 무시반응 같은게 일어난다.
버그 처럼 느껴지는 불쾌한 반응인데, 임시적으로 노틸러스에 새로운 단축키와 옵션을 적용해서
Win + e 를 nautilus -w 로 새로운 창으로 열리게 단축키를 적용했지만, 여전히 Place Menu에서는 새롭게 열리지 않는다.항상 새 창으로 열리도록 하는 법은
root권한으로 /usr/share/applications/org.gnome.Nautilus.desktop 파일을 수정해준다.
중간에
DBusActivatable=true 부분을
DBusActivatable=false 로 바꿔준다.
그러면 노틸러스는 계속 새 창으로 열린다. 속이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