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자주 설치하지 않는 편이지만, 전체적인 하드웨어가 변경되면 윈도우 다시 설치하듯 리눅스도 다시 세팅 할 일이 생긴다.
개인적인 기록으로 남겨둔다.
페도라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
기본 GNOME 데스크탑 환경이 바닐라에 가까워 세팅이 편리하고, 패키지가 많이 설치되지 않아 가볍다. 패키지도 rpm을 사용하므로 뭐든지 편리하게 설치 할 수 있다. 즉 세팅 절차가 표준화되서 여러번 재설치해도 똑같은 환경을 만드는게 어렵지 않다.
1. sudo dnf upgrade -y
가장 기본 중에 기본. 모든 패키지를 업데이트 한다. -y 옵션이 꽤 편리하다. yes/no 선택 필요없이 바로 설치해준다. 저 단순한 명령어조차 불편하다면
~/.bashrc 에 alias로 적절한 명령어로 정해준다.
alias up='sudo dnf upgrade -y'
up을 치면 바로 업데이트 되도록 설정해버렸다.
2. 한글 키 설정.(세벌식)
[설정] 에서 [지역 및 언어] 입력 소스 항목에서 한국어 (Hangul) 로 설정한다.
나머지 부분은 삭제한다. 세벌식을 사용하므로 세벌식 설정까지 완료.
그리고 X wayland가 기본으로 작동하지만, ibus-hangul 패키지와 호환이 안좋아서 Xorg를 기본으로 쓰면 한글 입력에 문제가 없었다.
가장 중요한 RPM-Fusion 저장소 추가. 이젠 이것도 필요 없어졌다. 최근에는 3rd 패키지 저장소를 바로 활성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sudo dnf install https://download1.rpmfusion.org/free/fedora/rpmfusion-free-release-$(rpm -E %fedora).noarch.rpm https://download1.rpmfusion.org/nonfree/fedora/rpmfusion-nonfree-release-$(rpm -E %fedora).noarch.rpm
RPM-Fusion은 거의 필수 저장소라고 봐도 된다. 그러나 페도라 설치 과정에서 손쉽게 활성화 된다.
3. 각종 응용 프로그램 설치.
ranger (터미널 환경에서 사용하는 파일관리자)
터미널 환경에서 파일 복사 수정 디렉토리 이동시에 매우 편리하다.
도스 시절 mdir을 연상시킨다.
기본 vi 단축키를 사용하지만, 설정 파일을 변경하면 원하는 대로 단축키 설정이 가능하다.
emacs (사용하는 에디터. vim 과 함께 최고의 에디터)
예전에는 vim을 사용하다가 텍스트 에디터로 애용하고 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설정 파일 .emacs 는 세팅에 많은 시간이 들어 갔다. 꼭 필요한 백업 파일.
libreoffice-langpack-ko (리브레오피스의 한글화 패키지)
가장 중요한 RPM-Fusion 저장소 추가. 이젠 이것도 필요 없어졌다. 최근에는 3rd 패키지 저장소를 바로 활성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sudo dnf install https://download1.rpmfusion.org/free/fedora/rpmfusion-free-release-$(rpm -E %fedora).noarch.rpm https://download1.rpmfusion.org/nonfree/fedora/rpmfusion-nonfree-release-$(rpm -E %fedora).noarch.rpm
RPM-Fusion은 거의 필수 저장소라고 봐도 된다. 그러나 페도라 설치 과정에서 손쉽게 활성화 된다.
3. 각종 응용 프로그램 설치.
ranger (터미널 환경에서 사용하는 파일관리자)
터미널 환경에서 파일 복사 수정 디렉토리 이동시에 매우 편리하다.
도스 시절 mdir을 연상시킨다.
기본 vi 단축키를 사용하지만, 설정 파일을 변경하면 원하는 대로 단축키 설정이 가능하다.
emacs (사용하는 에디터. vim 과 함께 최고의 에디터)
예전에는 vim을 사용하다가 텍스트 에디터로 애용하고 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설정 파일 .emacs 는 세팅에 많은 시간이 들어 갔다. 꼭 필요한 백업 파일.
libreoffice-langpack-ko (리브레오피스의 한글화 패키지)
현재는 자동으로 설치해주므로 필요가 없어졌다.
qbittorrent (토렌트 프로그램)
트랜스미션을 더 많이 이용하다가, 최근에 큐빗으로 갈아탔음. 윈도우의 utorrent와 흡사한 디자인 친숙하고 기능도 많고, 편하다.
gimp (이미지 편집툴) krita (KDE 계열의 이미지 편집도구인데 함께 사용하면 편리하다)
dconf-editor
keyboard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설치
org.gnome.desktop.peripherals.keyboard delay 200로 설정하면 키보드 가 윈도우 환경과 똑같은 속도로 편안해짐
gnome-tweak-tool (gnome 환경을 좀 더 편리하게 트윅 해줌.)
창 버튼 위치, 상단바 등 다양한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 꼭 설치하는 프로그램
chrome (파이어폭스와 함께 사용. 구글에서 윈도우 처럼 rpm 다운로드 받아 설치)
단축키를 super + e 키로 설정하면 윈도우와 같다.
윈도우키는 super 키로 생각하면 된다.
몇 가지 입맛에 맞는대로 바꾸면 된다.
super + d(바탕화면 보기)
볼륨 설정도 키보드로 쉽게 바꿀 수 있고, super + [ , ] (볼륨 높이기, 낮추기)
터미널 실행을 많이 하는 편이라
super + x 를 터미널 실행으로 잡아주었다.
gnome-terminal (super + x )
gnome-system-monitor (super + f12) 작업관리자 및 모니터링 ctrl + alt + del 키로 잡아도 된다.
qbittorrent (토렌트 프로그램)
트랜스미션을 더 많이 이용하다가, 최근에 큐빗으로 갈아탔음. 윈도우의 utorrent와 흡사한 디자인 친숙하고 기능도 많고, 편하다.
gimp (이미지 편집툴) krita (KDE 계열의 이미지 편집도구인데 함께 사용하면 편리하다)
백터 편집 프로그램은 inkscape가 있다.
dconf-editor
keyboard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설치
org.gnome.desktop.peripherals.keyboard delay 200로 설정하면 키보드 가 윈도우 환경과 똑같은 속도로 편안해짐
창 버튼 위치, 상단바 등 다양한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 꼭 설치하는 프로그램
gnome-exteinsion-app (확장프로그램 관리프로그램이 별도로 생겼다)
Software 앱에서 "확장" 으로 찾아서 설치해도 된다.
chrome (파이어폭스와 함께 사용. 구글에서 윈도우 처럼 rpm 다운로드 받아 설치)
크롬의 경우 Fedora 35에서는 3rd 저장소를 활성화 시켜주면 바로 dnf 로 설치 할 수 있다.
sudo dnf install google-chrome-stable
imwheel (rpmfind에서 찾으면 나온다. 마우스 휠 감도 필수 프로그램. ~/.imwheelrc 설정 파일 작업 필요)
기본 마우스 휠 감도 설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
imwheelrc 파일도 백업 해두고 사용하면 좋다.
".*"
None, Up, Button4, 5
None, Down, Button5, 5
Control_L, Up, Control_L|Button4
Control_L, Down, Control_L|Button5
Shift_L, Up, Shift_L|Button4
Shift_L, Down, Shift_L|Button5
GNOME에서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기 위해서 imwheel.desktop 파일을 만들어서
~/.config/autostart/ 에 imwheel.desktop 을 복사해준다
내용은
[Desktop Entry]
Name=imwheel
Type=Application
Exec="/usr/bin/imwheel"
Hidden=false
NoDisplay=false
X-GNOME-Autostart-enabled=true
Name[en_IN]=AnyNameYouWish
Comment[en_IN]=a
Comment=a
바로가기 아이콘 정도로 생각하면 쉽다.
mpv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vlc를 써도 되지만 이거 하나면 페도라에서 충분)
gstreamer1-libav (각종 코덱 라이브러리) 이것도 이제는 설치할 필요가 없다.
imwheel (rpmfind에서 찾으면 나온다. 마우스 휠 감도 필수 프로그램. ~/.imwheelrc 설정 파일 작업 필요)
기본 마우스 휠 감도 설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
imwheelrc 파일도 백업 해두고 사용하면 좋다.
".*"
None, Up, Button4, 5
None, Down, Button5, 5
Control_L, Up, Control_L|Button4
Control_L, Down, Control_L|Button5
Shift_L, Up, Shift_L|Button4
Shift_L, Down, Shift_L|Button5
GNOME에서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기 위해서 imwheel.desktop 파일을 만들어서
~/.config/autostart/ 에 imwheel.desktop 을 복사해준다
내용은
[Desktop Entry]
Name=imwheel
Type=Application
Exec="/usr/bin/imwheel"
Hidden=false
NoDisplay=false
X-GNOME-Autostart-enabled=true
Name[en_IN]=AnyNameYouWish
Comment[en_IN]=a
Comment=a
바로가기 아이콘 정도로 생각하면 쉽다.
mpv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vlc를 써도 되지만 이거 하나면 페도라에서 충분)
gstreamer1-libav (각종 코덱 라이브러리) 이것도 이제는 설치할 필요가 없다.
Software 앱에서 코덱 부분 왠만하면 다 설치해주면 문제가 없다.
그리고 폰트 설치.
naver-nanum-barun-gothic-fonts (네이버 바른고딕)
naver-nanum-myeongjo-fonts (네이버 나눔명조)
google-noto-sans-kr-fonts (구글 노토)
google-noto-sans-mono-cjk-kr-fonts (구글 노토 고정폭)
google-noto-serif-kr-fonts (구글 노토 쉐리프)
주로 사용하는 폰트 설치.
설치 후에는
gnome-tweak-tool 을 통해 폰트를 마음에드는 것으로 교체 해주면 된다.
힌팅은 안함으로 수정.
그리고 fonts.conf 파일을 .config/fontconfig/ 밑에 복사해주었다. 이유는
힌팅설정이 구글 크롬에서만 적용되지 않아서 강제로 폰트 설정을 잡아주는 것이다.
페도라에서 기본 한글폰트는 나눔폰트의 바른고딕, 구글 노토 폰트가 깔끔하게 표시되는 것 같다.
별도로 웹브라우저에서도 폰트 설정을 해준다. 최소 폰트는 원하는 사이즈로 13~14
각종 설정 파일 작업
.bashrc (각종 alias 설정)
mpv 프로그램 단축키 설정 (input.conf 을 설정해서 ./config/mpv/에 복사)
gnome-tweak-tool에서
[창 버튼] 왼쪽으로 이동 (맥OS 처럼 왼쪽으로 옮겨놓고 쓰면 GNOME에서 훨씬 편리하다)
각종 익스텐션 설치 하거나 활성화
기본으로 제공되는 Places Status Indicator 정도만 켜주면 편리하다.
창 전환시 미리보기 보여주는 기능은 GNOME에서 기본으로 탑재되서 창 전환 단축키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그리고 각종 단축키 설정.
리눅스의 공통적 부분이지만 단축키나 여러가지 명령어 등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GNOME 단축키 설정을 변경한다.
윈도우 처럼 노틸러스 (파일 탐색기) 실행시키기.
[설정] - [장치] - [키보드] - 사용자 설정 바로가기 에 추가
명령어를 nautilus -w (새로운 창으로 실행하기. 여러개 창을 열 수 있다. )
그리고 폰트 설치.
naver-nanum-barun-gothic-fonts (네이버 바른고딕)
naver-nanum-myeongjo-fonts (네이버 나눔명조)
주로 사용하는 폰트 설치.
설치 후에는
gnome-tweak-tool 을 통해 폰트를 마음에드는 것으로 교체 해주면 된다.
힌팅은 안함으로 수정.
그리고 fonts.conf 파일을 .config/fontconfig/ 밑에 복사해주었다. 이유는
힌팅설정이 구글 크롬에서만 적용되지 않아서 강제로 폰트 설정을 잡아주는 것이다.
페도라에서 기본 한글폰트는 나눔폰트의 바른고딕, 구글 노토 폰트가 깔끔하게 표시되는 것 같다.
별도로 웹브라우저에서도 폰트 설정을 해준다. 최소 폰트는 원하는 사이즈로 13~14
각종 설정 파일 작업
.bashrc (각종 alias 설정)
mpv 프로그램 단축키 설정 (input.conf 을 설정해서 ./config/mpv/에 복사)
gnome-tweak-tool에서
[창 버튼] 왼쪽으로 이동 (맥OS 처럼 왼쪽으로 옮겨놓고 쓰면 GNOME에서 훨씬 편리하다)
각종 익스텐션 설치 하거나 활성화
기본으로 제공되는 Places Status Indicator 정도만 켜주면 편리하다.
창 전환시 미리보기 보여주는 기능은 GNOME에서 기본으로 탑재되서 창 전환 단축키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그리고 각종 단축키 설정.
리눅스의 공통적 부분이지만 단축키나 여러가지 명령어 등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GNOME 단축키 설정을 변경한다.
윈도우 처럼 노틸러스 (파일 탐색기) 실행시키기.
[설정] - [장치] - [키보드] - 사용자 설정 바로가기 에 추가
명령어를 nautilus -w (새로운 창으로 실행하기. 여러개 창을 열 수 있다. )
단축키를 super + e 키로 설정하면 윈도우와 같다.
윈도우키는 super 키로 생각하면 된다.
몇 가지 입맛에 맞는대로 바꾸면 된다.
super + d(바탕화면 보기)
볼륨 설정도 키보드로 쉽게 바꿀 수 있고, super + [ , ] (볼륨 높이기, 낮추기)
터미널 실행을 많이 하는 편이라
super + x 를 터미널 실행으로 잡아주었다.
gnome-terminal (super + x )
gnome-system-monitor (super + f12) 작업관리자 및 모니터링 ctrl + alt + del 키로 잡아도 된다.
gnome-session-quit --reboot (reboot)
libreoffice 에서 기본 파일 서식을 바꾸기
원하는 서식을 기본 폼으로 설정 한 뒤
[파일] - [Templates] - [Save as template] 템플릿 이름을 적어주고 set as default template 옵션을 주면 기본 서식으로 저장된다.
libreoffice 에서 기본 파일 서식을 바꾸기
원하는 서식을 기본 폼으로 설정 한 뒤
[파일] - [Templates] - [Save as template] 템플릿 이름을 적어주고 set as default template 옵션을 주면 기본 서식으로 저장된다.
적어두고 보니, 생각보다 페도라에서 설정해줘야 할 기본 설정들이 많이 줄었다. 즉 손이 적게 간다.
최근에 설치한 페도라 리눅스 39 버젼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페도라 리눅스 설치 후 마무리 최적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