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AI를 이용한 레트로 컴퓨팅의 끝판왕: Hercules로 재현하는 60~70년대 IBM 메인프레임

AI를 이용한 레트로 컴퓨팅의 끝판왕: Hercules로 재현하는 60~70년대 IBM 메인프레임

AI에게 물어보고 실행하면 되는데 이런 글을 남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서지만

오로지 즐거움을 위해 기록으로 남긴다.

IBM이란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그리고 메인프레임이 뭐하는 컴퓨터인지 알고 시작하는게 좋겠다. 

IBM은 PC 즉 개인용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훨씬 전부터 온갖 컴퓨터를 만든 회사였고, 

1960년대 SYSTEM360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호환성을 갖춘 범용 대형 컴퓨터를 시장에 선보인다. 
(60년대 작성된 COBOL 언어로 만든 소스가 SYSTEM360에서 작동하다가 SYSTEM370에서 작동하고, 현재의 Z시리즈에서도 작동한다)

이것을 메인프레임의 시초로 보는 경우가 많다. 

1960~70년대에 통제된 사무실에 일정한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쇳덩어리 컴퓨터 자체를 메인프레임이라고 별명처럼 불렀던 것이다. 

나는 레트로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고, MS-DOS 시절이 나의 첫 컴퓨터 경험이었기에 메인프레임을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이해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AI가 대중화되자 결국 성공했다. 

내가 이걸 써보기 까지 나에게 영감을 준 블로그 글이 하나 있었다. 


번역된 글을 읽으면서 관심이 생겼는데 

요약하자면,  1960년대 메인프레임을 에뮬레이션해서 비지니스에 활용한 인터뷰 글이다. 

이 분이 글쓴 당시 챗GPT가 세상에 선보이기 전이라 힘든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이다. 

먼저 필요한 게 뭘까 알아보니 Hercules였다. 

Hercules라는 IBM 메인프레임 에뮬레이터를 이용하면 윈도우,맥,리눅스 에서 실행 시킬 수 있다. 

수십만달러의 비용의 거대한 장비가 현대의 PC에서 무료로 훨씬 높은 성능으로 작동시킬수 있다.

내가 IBM 메인프레임의 배경지식을 쌓기 까지 유튜브 채널중에서 moshix 라는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이 글조차도 어쩌면 유튜브 영상 몇 개를 보면 더 빠르게 이해 할 수 있다. 



















2026-07-18

AI시대에 비밀이 존재하는가

과연 인터넷에 비밀이 존재 할 수 있는가? 

존재 할 수 있다. 

누군가 알지 못한 정보를 적어놔도, 그것이 비밀인지 알지 못한 다면 비밀은 지켜질수 있다. 

난 AI가 그것을 수집해서 과연 인식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스스로 익히고 알아낸 정보를 비밀이라고 혼자 간직하기도 한다. 

아무리 AI가 날고 기어도 그 정보를 꺼내갈 수 는 없는 노릇아닌가

비밀은 비밀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형벌 같은 것이다. 

난 비밀을 지키기로 했고, 비밀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도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AI가 그것을 얼마나 습득할 수 있는지 한계를 계속 테스트 할 것이다. 

AI가 해답을 찾지 못하면 나는 웃을 수 있다. 




2025-08-14

EMACS에서 문제 해결 방법은 AI가 이미 알고있다.


EMACS 에서도 이젠 AI가 필수품이 되었다.

예전에 EMACS를 쓰면서 개선할 부분이 생기면, 구글 검색에 매달렸다.

번역기까지 돌려가면서 커뮤니티를 뒤져서, 해결 방법을 찾아내거나

LISP 공부까지 했는데..

이제는 AI에게 물어보면 바로 해결되고, 쉽게 코드 값이나 설정 방법을 얻는다.

EMACS 처럼 자유로운 편집기에서는

AI는 중요한 도구되었다, 어쩌면 편집기 시대의 종말이 아닐까

EMACS 스크립트의 기본은 LISP인데 

LISP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 탄생한 언어가 아닌가

개발 된지 수 십년이 지나 이제는 AI의 도움을 받는 편집기가 되고

바이브 코딩의 시대가 도래하면, 편집기에서 코딩하던 옛 시절을 신기하게 바라볼 것 같다. 

천공카드에 구멍을 뚫고, 카드 리더기에 올리고, 종이 결과를 기다리던 모습도 매우 기이한 장면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