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터미널에서 창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다.
메뉴 - [편집] - [기본 설정] - [색] 탭에 들어가서 [투명한 배경] 옵션으로 투명도를 지정해주면 된다.
그런데 투명도 조절을 마우스로 조절하다보니 세밀한 설정을 하지 못한다.
항상 똑같은 투명도를 지정해주고 싶을 경우
dconf-editor 를 이용해 설정하면 된다.
dconf-editor는 GNOME에서 환경설정 변수 등을 수정해주는 툴이다.
GNOME 터미널에서 기본으로 사용 중인 프로파일 ID를 확인 한 후
dconf-editor 에서 찾기로 찾으면 프로파일 설정값을 수정 할 수 있다.
숫자로 세밀하게 설정 할 수 있다. 10% 정도로 설정했다.
설정이 끝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