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페도라 리눅스 26 출시(Fedora Linux 26) 및 사용기


페도라 리눅스 26 출시(Fedora Linux 26) 및 사용기

페도라 리눅스 26버젼이 출시했다.


최신 패키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페도라 리눅스는 서버용, 워크스테이션 버젼 등으로 나뉘어서 배포되는데

리눅스 사용기는 이제 적는 것도, 읽는 것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큰 이슈가 아닌 듯하다.

페도라 리눅스의 심심한 스크린샷 한 장 정도 올려본다.


페도라는 리눅스 배포본 중에서도 Standard에 가깝다.

리눅스 분야에서 표준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설정해준 것은 imwheel 을 설치한 것과, 크롬을 설치한 것. dconf-editor 를 설치하고

RPM-Fusion 레포지토리를  추가하고, 동영상 재생기인 mpv와 토렌트 프로그램인 qbittorent 를 설치해준 것 정도다. 그리고 자주 쓰는 유틸리티인 Ranger  정도.


페도라 리눅스는 크게 단점을 찾기 어려운 배포본이다. 

이제 리눅스도 OS 자체에 크게 관심가지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마치 윈도우 같은 그럼 느낌이다. 


진심으로 이제 리눅스 사용기는 이제 큰 의미가 없다.

모든 리눅스 배포본이 쓸만하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