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3

내가 느낀 GNOME 단점

내가 느낀 GNOME 단점

리눅스에서 가장 유명한 데스크탑 환경인 GNOME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 최고의 단점은 어플리케이션 접근 방법이다.

[현재 활동]이라는 어플 서랍을  꼭 열어야만 프로그램을 열 거나, 작업 전환을 할 수 있다. 즐겨 찾기 기능도 있기도 하지만, 문제는 즐겨 찾기를 실행 할 방법은 오직 [현재 활동] 을 통해서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작 버튼을 눌러서 바로 대쉬로 접근 할 수 있지만, 그 순간에 모든 활성화 창이 나타나 어지럽다. 그 단점을 해결하려면 확장 기능으로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추가로 Dock을 설치해야 한다. 대부분의 윈도우 메니저는 시작 버튼, 상태 바를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은 배껴 쓴 것처럼 보여지긴 해도 프로그램 실행과 창 전환 등 작업 효율성은 높다. 개인적으로는 우분투의 Unity 가 훨씬 쓰기 좋다. 런쳐 바도 하단으로 이동 시킬 수 있고, 안정적이라 GNOME과 비교해서 큰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다. GNOME의 단점은윈도우 매니저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추가한다.

그런 단점 조차도 적응해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듯 그냥 쓰게된다.결국 사람은 적응하게 되니까 유니티든 GNOME이든 단점은 있고, 쓰다보니 적응하게 되었다는..

내가 느낀 GNOME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