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0

서울 다시보기 광화문 광장 개선 할 점

이번 한글날에 맞춰 광화문광장에 세종대왕상도 공개되고, 광장의 바뀐 모습을 보기위해  찾아가 보았다. 광화문광장 가는 길에 상대적으로 한산한 공간이 되어버린 청계광장은 6.25전쟁 사진전과 함께 참전국들의 국기가 휘날리고 있었다.

최근 광화문 광장에는  주말 평일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광화문 광장에 갈 때 마다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 분수대가 개선할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닥에 배수 시설이 필히 보강되어야 할 것 같다.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분수대 주변에는 사진촬영이나 기타 머무르는 시민들이 많은데, 분수대가 가동될 때 물이 주변에 흩어져서 측면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고, 바닥은 항상 물에 젖어있다.

걸어 다닐 때 바닥이 젖어서 보행에 불편함을 준다. 특히 분수대 옆을 걸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지나다니기 불편하다. 현재 편의를 위해 설치한 의자겸 파라솔은 이순신 장군 동상 근처에는 없앴으면 좋겠다.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안되도록 말이다.

겨울에 분수대가 가동을 멈출 때는 분수대 시설을 좀 더 보강해서 물이 보도 위에 젖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 물이 튀지 않게 배수로를 따로 설치한다든지, 혹은 광장 분수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계 유리벽 등을 설치하였으면 한다. 바닥분수의 특성상 바닥이 젖을 수 밖에 없겠지만,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아래는 광화문광장의 모습이다. 광장과 도로 경계부근은 언론에서 보행자 안전 문제가 거론 되면서 도로경계석 이외에 석재로 된 화분형 설치물이 추가되었다.

인터넷에 세종대왕상 모습은 많은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서 공개된 다른 사진들이 많아서 세종대왕상은 촬영 하지 않고, 세종대왕상 옆 부분에 한글이 눈에 들어와서 촬영해보았다. 제법 높은 높이라 정신 나간 시민이 올라가서 동상을 훼손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광화문광장이 좀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개선되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