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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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간 웹브라우저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였던 네이버를 igoogle로 바꾸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구글의 빠른 속도와 심플함, 다양한 서비스의 연동이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네이버의 무거움도 점점 지쳐가는 것 같다.

처음엔 네이버의 포털형 서비스가 좀더 한국사람에겐 더 잘 맞고 나 또한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은 구글의 자유로움과 다양한 서비스들의 연동성에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

구글의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용방법이나 팁을 다른 이용자들을 위해  소개해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