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맥미니에 최신 Ventura를 설치하다.
얼마전에 Open Core Legacy Patcher가 0.6.1로 업데이트되면서,
구형 맥 기종의 Ventura 설치가 가능해졌다.
실험적으로 2009년 맥미니에 Ventura 13.2 를 설치했는데, 역시 실사용은 힘든 것 같다.
몬트레이와 다르게 Ventura는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다.
설치 기종은 2009년 맥미니 CPU는 듀얼코어 2.0Ghz, 4GB 메모리, 120GB SSD 인데
다행이 OCLP의 도움으로 설치 및 실사용이 가능했는데,
Ventura는 힘든 느낌이다. 13.2버젼을 설치했고, 가벼운 작업 위주로 쓰기에도 힘들어 보였다.
이제 대부분의 인텔 맥은 Ventura 이상은 체감 성능 하락이 클 것 같고,
몬트레이까지가 알맞은 것 같다.
하지만 2009년 맥미니가 2023년에 몬트레이를 쓸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일 아닌가?!
앞으로 인텔 맥의 중고가가 더욱 하락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