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SNS Orkut 페이스북 처럼 새옷을 입다.
구글의 SNS인 Orkut이 새 디자인으로 바뀌었군요.
좌측의 좀 산만해 보이던 매뉴들이 사라지고, 좀더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지메일처럼 구글 토크가 포함되어 트위터의 실시간 느낌과 페이스북을 합쳐놓은 것 같습니다. 트위터 처럼 간편하게 자신의 페이지 색상변경도 가능하구요. 사진 업로드 기능도 좀더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오르컷은 급성장중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상당히 밀리는 모습이지만, 아직도 남미와 인도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웹호스팅 사진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르컷은 우리나라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처럼 큰 활성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홍보도 부족하고, 여기저기 난무하는 SNS로 인해서 관심이 크게 분산되지 않았나싶네요.